서울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전년比 평균 1.33% 상승

입력 2024-04-30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도별 서울 개별공시지가 변동률. (자료제공=서울시)
▲연도별 서울 개별공시지가 변동률. (자료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올해 개별지 86만3191필지의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1.3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상향 결정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또한 소폭 상승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2024년 표준지 공시지가'를 2020년 수준의 현실화율을 적용해 일부 상향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을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개별지 86만3191필지 중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77만9614필지(90.3%)다. 반면 하락한 토지는 3만8154필지(4.4%)에 그쳤다.

지난해와 공시지가가 같은 토지는 4만4062필지(5.1%)이며 신규토지는 1361필지(0.2%)로 나타났다.

올해 모든 자치구의 공시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강남구(2.04%) △서초구(1.65%) △성동구(1.58%) △강동구(1.55%) 순으로 상승률을 보였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004년부터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는 중구 충무로1가 24-2(상업용)로, ㎡당 1억7540만 원(2023년 ㎡당 1억7410만 원)이다. 최저지가는 도봉구 도봉동 산30(자연림)으로 ㎡당 6710원(2023년 ㎡당 6710원)이다.

서울시는 이달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하거나, 자치구 및 동 주민센터에 서면, 우편, FAX 등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공시지가 관련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개선사항을 발굴,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1: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83,000
    • -0.44%
    • 이더리움
    • 3,158,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2.09%
    • 리플
    • 2,051
    • -1.06%
    • 솔라나
    • 126,200
    • -0.08%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532
    • +0.19%
    • 스텔라루멘
    • 218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50
    • -0.98%
    • 체인링크
    • 14,350
    • +1.06%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