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하루, 日 유흥주점 근무 의혹에 직접 밝힌 심경…"지금은 다 말할 수 없어"

입력 2024-04-26 2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이처 하루. (출처=네이처 공식SNS)
▲네이처 하루. (출처=네이처 공식SNS)

그룹 네이처의 일본인 멤버 하루가 일본 유흥주점 호스티스로 근무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직접 입장을 전했다.

26일 하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정말 고맙다”라며 “지금은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없기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신다면 기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4일 일본의 한 캬바쿠라 틱톡 계정에는 자신을 사쿠라 루루라고 소개한 여성 접객원의 소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사쿠라 루루를 “일한 지 3개월 된 신입 아가씨”라며 “8살 때부터 K팝 가수로 6년간 활동했고 지금은 댄스스튜디오 설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캬바죠’(캬바쿠라에서 접대하는 여성)로 일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네이처 소속사 n C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파악하고 있으나, 현재 네이처가 활동 시기가 아니라 하루가 일본에 있다”라며 “최근 연락이 잘 안 되고 있고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한편 하루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18년 네이처로 데뷔해 활동해 왔으며 네이처의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22년 11월 미니 3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 산업, 현재와 미래 한자리에...전시장 북적 [2025 에그테크]
  • 글로벌 ‘피지컬 AI’ 대격돌… K-혁신 기술, 美 수놓는다 [미리보는 CES]
  • 빅파마, ‘미래 먹거리’ 선점 경쟁…올해도 글로벌 M&A 활발
  • 의제 외 발언에 마이크 차단…제한법 왜 나왔나 [필리버스터 딜레마①]
  • ‘내 집 마련의 지름길’이라더니… 분양전환형 민간임대, 분양가 갈등 고조
  • 美 '난제 해결' vs 中 '산업 적용'...국가주도 경쟁 속 韓의 전략
  • 오늘은 애동지, 팥죽 대신 팥떡 먹는 이유
  • 현금 여력에도 1450억 CPS…오름테라퓨틱의 ‘선제적 베팅’
  • 오늘의 상승종목

  • 12.22 15: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205,000
    • +0.72%
    • 이더리움
    • 4,507,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861,000
    • -2.99%
    • 리플
    • 2,857
    • -0.17%
    • 솔라나
    • 187,900
    • +0.8%
    • 에이다
    • 546
    • -0.36%
    • 트론
    • 428
    • +1.9%
    • 스텔라루멘
    • 325
    • +0.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00
    • -1.08%
    • 체인링크
    • 18,640
    • -0.11%
    • 샌드박스
    • 175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