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별 최적 로스팅의 진수 ‘카누 원두커피’[생활경제 특집]

입력 2024-04-25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서식품이 지난해 출시한 '카누 원두커피' 6종.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지난해 출시한 '카누 원두커피' 6종. (사진제공=동서식품)

25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한 ‘카누(KANU) 원두커피’는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총 6종(홀빈 3종·분쇄원두 3종)으로 출시됐다.

카누 원두커피는 ‘풍부한 첫 느낌(FIRST BOLD), 깔끔한 여운(LAST CLEAN)’이라는 콘셉트로 입안 가득 퍼지는 풍부하고 진한 풍미와 목 넘김 후에 느껴지는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중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의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하고 각 원두마다 최적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해 고유의 풍미와 개성을 극대화했다.

△카누 실키 베이지 △카누 크리미 버건디 △카누 벨베티 블랙 등 3가지 맛을 각각 분쇄 원두(Ground Coffee)와 홀빈(Whole Bean: 분쇄하지않은 원두) 2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 타입에 따라 에스프레소 방식이나 핸드드립, 콜드브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카누 실키 베이지는 원두를 가볍게 로스팅해 과일류에서 느껴지는 산미가 특징이다. 카누 크리미 버건디는 미디엄 로스트 원두로 견과류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와 적당한 산미를 느낄 수 있고, 카누 벨베티 블랙은 다크 로스트 원두의 묵직한 무게감, 스모키한 향과 달콤쌉싸름한 풍미가 장점이다.

동서식품은 최근 대용량 신제품 ‘카누 원두커피 카페 블렌드 다크로스팅’(1.13kg)도 론칭하고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 입점했다. 카누 카페 블렌드 다크로스팅은 홀빈 타입으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는 사업자나 대용량 원두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이다.

김민수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원두커피는 프리미엄 원두커피로 각 산지별 최고 수준의 원두만을 사용했다"며 "풍부한 첫 맛과 깔끔한 여운을 갖춰 원두커피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윤세철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2.0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01]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21,000
    • -1.63%
    • 이더리움
    • 4,544,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882,500
    • +3.82%
    • 리플
    • 3,037
    • -1.17%
    • 솔라나
    • 199,200
    • -2.73%
    • 에이다
    • 619
    • -3.58%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0.88%
    • 체인링크
    • 20,540
    • -2.14%
    • 샌드박스
    • 211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