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유래 유산균 함유…유니베라 ‘알로에바이오틱스’

입력 2024-04-25 17:00 수정 2024-04-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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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개발 특허 알로에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5월 가정의 달 선물템]

▲유니베라의 ‘알로에바이오틱스’ (사진제공=유니베라)
▲유니베라의 ‘알로에바이오틱스’ (사진제공=유니베라)

알로에 속에 있는 유산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유니베라의 ‘알로에바이오틱스’는 국내 최초로 특허 알로에 유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특허 알로에 유래 프로바이오틱스 UAB10(유에이비 텐) 외에 11종의 다양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다. UAB10은 유니베라가 독자 개발한 독점 특허균주로, 우수한 생존력과 장부착능 및 항생제 내성 안정성과 관련해 SCI급 저널에서 인정을 받은 균주다.

또한,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 DANISCO, ProbioFerm의 장 건강에 특화된 11종의 균주가 균형 있게 배합됐다. 장은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으로 구분할 수 있고 각 부분에서 주로 서식하는 균이 다른데 알로에바이오틱스는 이들 유산균을 모두 함유했고, 균형 있게 배합했다.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인 자일로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아카시아 식이섬유 3종을 세심하게 배합했으며, 알로에 유래 파라바이오틱스 UAPB1까지 부원료로 함유했다.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유산균은 이제 건강 관리를 위한 필수품이 됐다. 유산균을 챙기는 이유는 바로 장 건강 때문이다. 장내 미생물은 원활한 배변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체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유산균은 이러한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맞춰줌으로써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니베라는 유산균이 위산과 담즙을 견디고 살아남아 장까지 갈 수 있도록 보호해주는 코팅 공법에 알로에를 활용했다. 해당 공법과 관련해 ‘효소처리 알로에 베라를 포함하는 유산균 동결건조 보호용 조성물’ 이라는 특허도 획득했다.

알로에 레이어가 포함된 4중 특허 보호막을 통해 위산, 담즙산, 온도, 습도에 구애받지 않고 유산균이 장까지 생생하게 살아 도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냉장 보관도 필요 없다. 알로에 바이오틱스의 보장균수는 50억 CFU이며 합성향료, 이산화규소, 화학적 부형제(HPMC)를 첨가하지 않아 안전하다.

한편, 알로에바이오틱스는 유니베라 대리점 유피 또는 유니베라 멤버스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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