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 조정식 국회의장 도전...“‘명심’은 당연히 나”

입력 2024-04-22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발표된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 문금주 후보에 당선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0일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당선이 발표된 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 문금주 후보에 당선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4.04.10. photo@newsis.com

국회의장직 도전에 나선 6선의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22일 “‘명심’(이재명 당대표의 마음)은 당연히 저 아니겠냐”고 했다.

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표에게 국회의장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며 “(이 대표가) 열심히 잘하라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진행자가 ‘명심은 나한테 있다고 해석해도 되냐’는 질문에 “당연히 저 아니겠냐”며 자신감을 보였다.

조 의원은 국회의장직 도전 배경에 대해 “국회의 최다선으로서 국민의 뜻을 실천하는 개혁국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장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4·10 총선에서 승리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함께 6선 고지에 올랐다. 통상 국회의장은 5, 6선 등의 중진 의원이 맡는다. 총선 후 민주당에는 6선과 5선에 오른 당선자가 각각 2명, 8명이 됐다. 현재까지 조 의원과 6선 추 전 장관, 5선 정성호 의원이 국회의장 경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조 의원은 “저를 비롯해서 또 6선 의원도 있고, 그다음에 5선 의원 몇 분도 자천타천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결국은 선수 문제를 떠나서 누가 가장 준비된 후보인가가 중요하다”며 “이번 22대 국회를 개혁국회로 만들고, 총선 민의를 받드는 데 있어서는 제가 가장 적임자”라고 했다.

국회의장의 중립성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민주당이 배출한 의장이고, 민주당이 다수당”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이 주도하는 국회가 될 수밖에 없다. 총선 민심에서 드러난 내용을 정확하게 관철하고 그것을 성과로 만드는 게 의장의 역할”이라고 했다.

그는 “국회의장은 2년간 중립으로, 탈당하지만 그다음에 다시 당으로 복귀하는 것”이라며 “그러니까 저는 민주당이다. 민주당 출신의 의장이 되면 민주당 출신의 국회의장이라는 부분들을 늘 명심하고, 총선 민심을 반영하는 국회의장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65,000
    • -3%
    • 이더리움
    • 3,067,000
    • -4.48%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1.6%
    • 리플
    • 2,057
    • -2.79%
    • 솔라나
    • 128,500
    • -4.96%
    • 에이다
    • 386
    • -4.93%
    • 트론
    • 439
    • +3.29%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2.12%
    • 체인링크
    • 13,290
    • -4.87%
    • 샌드박스
    • 122
    • -3.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