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동 분쟁 관련 중소벤처기업 피해 대응 TF 회의 개최

입력 2024-04-15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까지 이번 사태 영향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

▲중소벤처기업 피해현황 점검과 향후 대응방안 수립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중소기업정책실장 주재로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 피해현황 점검과 향후 대응방안 수립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중소기업정책실장 주재로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란의 이스라엘 무력 공격과 관련해 중소벤처기업 피해 현황 점검 및 향후 대응 방안 수립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15일 오후 세종 중소벤처기업부 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를 통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 및 유관기관 등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피해 현황을 점검했으며 현재까지 이번 사태로 인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확전 등 분쟁 상황이 심화할 경우를 대비해 이로 인한 영향과 향후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중기부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충돌 이후 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수출지원센터를 통해 피해 사례를 접수해 왔으며, 앞으로도 중동에 수출 중인 1만2000여 개 중소벤처기업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해 종합적인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범부처 합동대응을 통해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물류비용 및 유가 상승 등 이번 사태의 글로벌 경제 파급효과로 인한 중소벤처기업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동 분쟁 관련 중소벤처기업 피해 대응 TF’를 통해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필요하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적 수단이 적기에 강구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 이대희 실장은 “중동 분쟁이 이란의 이스라엘 직접 공격이라는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된 만큼 추가적인 교전과 이에 따른 확전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의 피해를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정책적 지원이 적기에 강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십조 손실보다 무서운 ‘신뢰 붕괴’ ⋯K-반도체 공급망, 내부적 자해 [치킨게임 성과급 분배]
  • 방산 지형도 흔드는 수싸움⋯한화ㆍ풍산, 탄약 빅딜 '시너지 계산법'
  • 강남은 '현금'·외곽은 '영끌'…대출 규제에 매수 흐름 갈렸다
  • ‘아밀로이드 제거’ 소용없나…치매 치료제 개발 현주소는
  • “엑스코프리로 번 돈 신약에 쓴다”…SK바이오팜, 후속 파이프라인 구축 본격화
  • 트럼프 “이란, 핵무기 포기 안 하면 만날 이유 없어, 전화하라”
  • 美 법무 “총격범, 정권 고위 인사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여”
  • 치의학 AI 혁신 ‘활짝’…태국 거점 ASEAN 협력 본격화[KSMCAIR 2026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