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바이든 “조만간” 외신들 “48시간 이내”

입력 2024-04-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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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이스라엘 방어할 것”
WSJ “미국, 이스라엘에 군함 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조만간 이스라엘을 공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은 이스라엘 방어에 헌신하고 있고 이란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진이 이란에 보낼 메시지를 요청하자 “(공격을) 하지 말라”고 답했다.

주요 외신도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 공격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48시간 내, 블룸버그통신은 48시간 내로 점쳤다.

특히 WSJ는 “미국이 이스라엘에 군함을 배치했다”며 “이스라엘과 그곳에 머무는 미군을 방어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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