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홀딩스, 'iF 디자인 어워드'서 금상 포함 총 27개 수상

입력 2024-04-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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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시설 부문 수상으로 디자인 경쟁력 입증

▲한국후지필름BI 로고 (출처=한국후지필름BI)
▲한국후지필름BI 로고 (출처=한국후지필름BI)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은 후지필름홀딩스가 '2024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7개 제품이 본상에 올라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웠다고 12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올해는 72개국에서 약 1만1000개의 제품이 출품돼 경쟁을 펼쳤다.

후지필름홀딩스는 미러리스 카메라 ‘GFX 100 II’의 금상(Gold Winner) 수상을 비롯해 디자인·IT 개발 스튜디오인 ‘후지필름 크리에이티브 빌리지’, 올인원 미러리스 카메라 ‘X-S20’ 등 총 27개의 제품과 시설이 본상(Winner)을 받았다.

또한, 후지필름BI의 △레보리아 프레스 PC1120(Revoria Press PC1120) △아페오스 C7070 시리즈(Apeos C7070 series)도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하토가이 준 한국후지필름BI 대표는 "후지필름 그룹은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있어 기능성과 성능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용 편의성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디자인으로 새로운 제품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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