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제이앤티씨, 반도체 유리 기판 시장 주목...소재 전문업체 발돋움 기대감에 상한가

입력 2024-04-0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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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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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세기상사 한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세기상사는 전일 대비 29.93% 오른 72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특별한 공시나 호재 이슈는 없었다.

(출처=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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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제일전기공업, 스튜디오미르, 제이앤티씨였다.

제일전기공업은 30.00% 오른 1만352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AI(인공지능) 산업 활성화의 영향과 전기차 산업의 성장으로 전력 수요 등이 증가하면서 전력 관련주인 제일전기공업이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지난 28일 제44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제일일렉트릭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회사는 1955년 부산에서 설립됐으며, 약 70여년 간 스마트배선기구와 분전반 등을 생산·공급하며 성장해왔다.

스튜디오미르는 전 거래일 대비 29.95% 오른 1만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튜디오미르가 무상증자 권리락 발생 효과로 인해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지난 4일 스튜디오미르는 5일부터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기준가는 5990원이다.

제이앤티씨는 29.82% 오른 2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최근 반도체 소재 중 유리 기판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유리 기판 소재 전문업체로서 발돋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제이앤티씨는 강화유리·커넥터 등 모바일 휴대폰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근 글로벌 유리 기판 소재 업체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업체들과 유리 기판 소재 공급 논의 중으로, 2024년 시제품 생산, 2026~2027년 양산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본업에서는 화웨이향 전면 커버글라스 성장뿐만 아니라 후면으로 확대 적용이 기대되며, 중장기적으로는 전장용 디스플레이 커버 디스플레이와 유리 기판 시장 확대 수혜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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