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검찰 독재정권 심판…9번 찍어 나라 구해달라"

입력 2024-03-31 2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국혁신당의 조국대표가 21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면 거리에서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의 조국대표가 21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면 거리에서 지지자와 시민들에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검찰 독재'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기호 9번'인 조국혁신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날 MBC를 통해 방영된 TV 연설에서 "아홉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독재 정권 없다"며 "9번을 찍어 나라를 구해달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검찰은) 자신들이 관련된 범죄는 감추거나 못 본 체한다. 고가 명품백을 받은 김건희 여사가 수사받았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가"라며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자신들이 주장한 공정과 정의에서 늘 예외였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군부 독재정권의 하수인이던 검찰은 스스로 정치권력이 되고자 나섰고 마침내 성공했다"며 "과거 군부독재 정권 시절 군화 신은 군인이 앉은 자리를 이제는 검찰 출신이 차지했다. 이것이 검찰 독재국가의 본질"이라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표현의 자유, 민주공화국의 핵심 가치가 무도한 검찰 독재 정권에 의해 짓밟힌다"면서 "조국혁신당은 '입틀막(입을 틀어막힘)' 정권에 단호하게 맞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민 등골은 휠 지경인데 대통령은 전 정부 탓만 한다"면서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선 성할 리 있겠나. 외교와 남북 관계도 엉망"이라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 조기 종식이라는 국민의 바람을 대변한다"면서 "더 강하게, 빠르게, 선명하게 행동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윤 정권의 무능력, 무도함, 무책임은 밤이 새도록 나열해도 끝이 없을 것"이라면서 "이제는 멈춰 세워야 한다. 대한민국이 더 망가지게 내버려 둬서는 안 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62,000
    • +0.41%
    • 이더리움
    • 3,452,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0.74%
    • 리플
    • 2,137
    • +1.33%
    • 솔라나
    • 127,700
    • +0%
    • 에이다
    • 372
    • +1.36%
    • 트론
    • 488
    • +0%
    • 스텔라루멘
    • 26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0.3%
    • 체인링크
    • 13,870
    • +1.39%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