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악플에 솔직한 심정…"연예인은 화풀이 대상, 존중해달라"

입력 2024-03-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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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캡처)
(출처=채널A 캡처)

가수 보아가 악성 댓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 코너에는 13세에 데뷔해 어느덧 24년 차가 된 보아가 출연해 K팝의 현주소를 돌아봤다.

이날 보아는 영화 ‘트루먼 쇼’처럼 생중계되는 삶에 대해 “연예인도 사람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하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악플은 무조건 나쁘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이돌은 이러면 안 되고 아티스트는 이러면 안 된다는 시선들이 위축되게 만드는 일이 많다”라며 “좀 더 따뜻한 시선을 보내달라. 아이돌도 사람이다. 인간으로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보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악플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며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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