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국제선 최대 주 4528회 운항, 코로나19 이전 98% 회복

입력 2024-03-28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자그레브·멜버른 등 신설, 4월 제주노선 임시 증편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투데이DB)
▲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이투데이DB)
올해 하계 기간(3월 31일~10월 26일) 국제선이 최대 주 4528회 운항한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의 98% 수준이다. 또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멜버른(호주) 등 노선이 신설되고 4월 봄철 여행수요에 대응해 제주노선도 임시 증편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2024년 하계기간 국제선·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일정(스케줄)을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 및 계절적 수요에의 탄력 대처를 위해 대부분 국가는 1년에 2차례(하계, 동계) 항공 운항 일정을 조정한다.

국제선은 231개 노선을 최대 주 4528회(왕복) 운항한다. 이는 2023년 하계기간 대비 주 520회, 2023년 동계기간(2023년 10월 29일~3월 30일) 대비 주 228회가 증가한 것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평균 주 4619회의 98%까지 회복이 예상된다.

주요 신규 취항(복항 포함) 노선으로는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멜버른(호주), 멕시코시티(멕시코), 김해~보홀(필리핀), 대구~장자제(중국), 무안~울란바토르(몽골), 제주~시안(중국) 등이다.

작년 운수권을 증대한 폴란드(주 5→7회), UAE(주 21→28회) 노선과 함께 미주 본토(주 193→232회), 유럽(주 114→139회) 노선이 2023년 동계기간 대비 증편되며 장거리 노선에서 선택권 확대와 요금 안정화로 이용객 편익도 높아질 전망이다.

국내선 정기편은 9개 항공사가 제주노선(12개), 내륙노선(8개) 총 20개 노선을 주 1831회 운항한다. 제주노선은 주 1534회 운항할 예정이다.

특히 4월 봄철 여행객 증가가 예상되는 김포~김해ㆍ제주, 청주ㆍ김해~제주 등 4개 노선은 주 62회를 추가 임시 증편해 제주노선 이용객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국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최근 인도네시아, 몽골, 카자흐스탄 운수권을 확대하고 국내선도 무안~제주 노선을 복원하면서 원주, 포항 등 소규모 지방공항 노선도 유지했다"며 "앞으로도 공급 확대를 지속해 국민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기업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63,000
    • -0.04%
    • 이더리움
    • 3,480,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357,900
    • -4.07%
    • 리플
    • 1,970
    • -0.91%
    • 솔라나
    • 146,000
    • -0.21%
    • 에이다
    • 289
    • -1.7%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55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00
    • -1.84%
    • 체인링크
    • 16,320
    • +0.18%
    • 샌드박스
    • 51.4
    • +5.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