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제쳤다…인도 뭄바이, 아시아 억만장자 1위 도시로 부상

입력 2024-03-27 16: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뭄바이, 억만장자 92명 배출
전 세계 기준 3위 부자 도시로

▲인도 뭄바이 금융지구에 건물들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뭄바이 금융지구에 건물들이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 뭄바이가 중국 베이징을 제치고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아시아 도시로 떠올랐다고 CNBC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판 포브스로 불리는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24 후룬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15일 기준 인도의 금융 수도 뭄바이는 92명의 억만장자를 배출하며 아시아 1위 도시로 올라섰다. 전 세계 기준으로는 뉴욕(119명)과 런던(97명)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의 억만장자는 각각 91명, 87명을 기록해 뭄바이의 뒤를 이었다.

억만장자는 순자산 10억 달러(약 1조3495억 원) 이상의 자산가를 의미한다. 현재 전 세계 억만장자는 3279명으로, 지난해보다 5%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이 814명의 억만장자를 보유하며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800명으로 2위, 인도는 271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후룬연구소는 “중국은 나쁜 한 해를 보냈다”며 “중국의 부 창출 시스템은 지난 몇 년 동안 큰 변화를 겪었다. 부동산과 신재생에너지 분야 억만장자의 자산이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해 5100선 붕괴…증시 역대 최대 하락률[메가 검은 수요일]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단독 두산에너빌리티, 빌 게이츠 ‘테라파워’와 SMR 속도전 [SMR 동맹 재편]
  • 이스라엘, 이란 지하 핵시설 공격…중동 충돌 격화 속 호르무즈 긴장↑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15,000
    • +0.76%
    • 이더리움
    • 2,896,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0.77%
    • 리플
    • 1,990
    • -0.1%
    • 솔라나
    • 125,400
    • +0.16%
    • 에이다
    • 382
    • -3.05%
    • 트론
    • 414
    • +0.49%
    • 스텔라루멘
    • 22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3.2%
    • 체인링크
    • 12,850
    • -0.16%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