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삼성자산운용, 펀드 2종 가입 이벤트

입력 2024-03-27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진투자증권)
(출처=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삼성자산운용과 함께 펀드 2종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은 ‘삼성 밀당 다람쥐 글로벌 EMP 펀드’(3등급, 다소 높은 위험)와 ‘삼성 평생 알아서 투자해주는 채권 EMP 펀드’(4등급·보통 위험)이며, 일반 클래스(A·Ae·C·Ce), 연금 클래스(C-P·C-Pe)를 대상으로 신규 가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1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1인 1계좌)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100만 원 이상 500만 원 미만은 1만 원, 5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은 3만 원, 1000만 원 이상은 최대 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단, 7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하며, 기간 중 환매 발생 시 환매 후 잔고 금액을 기준으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상품의 개별 가입 금액 기준 1000만 원 이상 매수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5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공기청정기(1명)와 GS칼텍스 모바일 주유권 10만 원권(2명)이 마련되어 있다. 단, 7월 31일까지 잔고를 유지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만 원 초과 혜택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당첨자가 부담해야 한다.

‘삼성 밀당 다람쥐 글로벌 EMP 펀드’는 주식과 채권 비율을 60%대 40%를 기준으로 하되 시장 상황에 따라 ETF의 비중을 40~80% 범위로 조정하는 스윙구조 혼합형이며, 글로벌 선진국, 이머징에 폭넓게 투자하는 글로벌 분산투자 펀드다. Class A 기준으로 총보수는 연 0.55%, 위험 등급은 3등급(다소 높은 위험)이다.

‘삼성 평생 알아서 투자해주는 채권 EMP 펀드’의 경우 기준 금리 예측 모형에 따라 채권 ETF를 활용하여 듀레이션을 조정한다. 해당 상품은 경기 국면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 채권의 비중을 조절하며, Class A 기준으로 총보수는 연 0.42%, 위험 등급은 4등급(보통 위험)이다.

삼성자산운용 펀드 2종은 유진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 MTS,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금융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설명을 듣고 투자해야 한다. 상품 및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46,000
    • -1.82%
    • 이더리움
    • 4,481,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95%
    • 리플
    • 741
    • -1.72%
    • 솔라나
    • 196,200
    • -5.03%
    • 에이다
    • 653
    • -2.83%
    • 이오스
    • 1,182
    • +0.6%
    • 트론
    • 173
    • +2.98%
    • 스텔라루멘
    • 16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1.01%
    • 체인링크
    • 20,250
    • -4.84%
    • 샌드박스
    • 645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