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일본거래소그룹, 일본 증시 강세로 거래대금 증가…가이던스 상향”

입력 2024-03-27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신한투자증권)
(자료=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27일 일본거래소그룹에 대해 일본 증시 강세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실적 가이던스 및 예상배당금액이 상향조정됐다고 밝혔다.

최원석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쿄증권거래소와 오사카증권거래소, 도쿄 상품거래소를 운영하는 일본거래소그룹은 일본 증시 강세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FY2023(2023년 4월~2024년 3월)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전망치를 각각 6.6%, 13%, 12.7% 상향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순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과 함께 연간예상배당금액도 기존 63엔에서 특별배당 20엔을 포함한 91엔으로 상향조정했다”며 “일본거래소그룹은 내달 26일 실적발표예정이다”라고 했다.

최 연구원은 “연초 이후, 일본 증시는 니케이225지수와 토픽스지수가 각각 20.7%, 17.5% 상승하면서 작년의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일본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도쿄증권거래소의 2월 일평균거래대금은 6.2조엔으로 2023년 평균 4.1조엔, 22년 3.6조엔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외국인이 22년 4월 이후 총 65조엔을 순매수하면서 일본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며 “일본 증시 강세는 달러대비 일본 엔화 약세 지속과 글로벌 반도체 강세로 일본 증시 내 상장된 대형수출주와 반도체주가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최 연구원은 “수출업체 비중이 높은 전자기기, 기계, 운송장비, IT, 상사 업종의 거래대금 내 비중(Prime 시장)은 2023년 1월 43.5%에서 2024년 2월 53%까지 확대됐다”며 “같은 기간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이 93% 증가한 반면, 이들 업종의 거래대금은 135% 증가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06,000
    • +1.38%
    • 이더리움
    • 3,340,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46%
    • 리플
    • 2,005
    • +0.4%
    • 솔라나
    • 125,900
    • +1.29%
    • 에이다
    • 372
    • -0.53%
    • 트론
    • 474
    • -0.42%
    • 스텔라루멘
    • 229
    • -1.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2.62%
    • 체인링크
    • 13,430
    • +0.6%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