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위글위글’과 콜라보 굿즈로 MZ 공략 [유통 PR]

입력 2024-03-26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콜라보 굿즈 3종·기프트카드 1종 한정 출시

▲이디야커피는 새봄을 맞아 '이디야X위글위글'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새봄을 맞아 '이디야X위글위글'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사진제공=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디야커피 고객에게 산뜻한 봄기운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2030 여성 및 MZ세대에게 선호도 높은 위글위글 아트웍(Artwork)에 이디야커피의 정체성을 더한 컬러감 넘치는 디자인의 굿즈 3종과 기프트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쓱싹쓱싹 수세미’는 부드러운 펄프 소재로 제작된 수세미로 ‘위글베어’와 ‘리틀버니’ 2종으로 구성됐다. 봄 피크닉은 물론 여름 바캉스에도 두루 사용 가능한 ‘러블리 젤리백’은 위글위글 시그니처 아트웍 ‘스마일 위 러브’ 실리콘 참을 함께 제공한다. ‘피크닉 보냉백’은 최고급 방수 원단을 사용해 보냉 효과를 높였고 어깨끈을 함께 동봉해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위글위글 콜라보 굿즈 3종은 26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쓱싹쓱싹 수세미는 엑스트라 사이즈 제조 음료 구매 시 1800원, 러블리 젤리백은 제조 음료 포함 5000원 이상 구매 시 1만4900원에 판매한다. 피크닉 보냉백은 제조 음료 포함 8000원 이상 구매 시 1만5900원에 제공한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 또는 이디야멤버스를 통해 사용 가능한 ‘이디야X위글위글 기프트카드’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노란색 배경에 ‘스마일 위 러브’를 더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충전형 기프트카드로 2만 원 이상 충전 시 ‘노트북 꾸미기 스티커 세트(5개 입)’를 증정한다.

위글위글 협업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내달 8일까지 이디야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진행하는 카드 뒤집기 게임을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콜라보 굿즈 3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하고, 700명에게는 제조 음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디야X위글위글 기프트카드 구매 고객 중 다음달 8일까지 이디야멤버스 월렛에 카드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증정한다. 기프트카드 사용 후 홈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100명에게 콜라보 굿즈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이 밖에도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 있는 스마일 위 러브 인증샷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고객 중 50명에게도 굿즈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이디야커피 가맹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자 이번 위글위글과의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협업과 과감한 시도를 통해 고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4,000
    • -1.46%
    • 이더리움
    • 4,539,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23%
    • 리플
    • 744
    • -1.2%
    • 솔라나
    • 199,600
    • -3.67%
    • 에이다
    • 663
    • -2.07%
    • 이오스
    • 1,177
    • +0.51%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0.37%
    • 체인링크
    • 20,360
    • -3.09%
    • 샌드박스
    • 650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