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삼성전자, '스파이크스 아시아'서 6관왕 쾌거

입력 2024-03-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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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1ㆍ은상 4ㆍ동상 1 등 총 6개 본상 수상
제일기획, '스파이크스 아시아'서 심사위원장 배출

▲제일기획 '비스포크 러그' 캠페인 (자료제공=삼성전자)
▲제일기획 '비스포크 러그' 캠페인 (자료제공=삼성전자)

제일기획과 삼성전자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2024'에서 금상 1개, 은상 4개, 동상 1개 등 총 6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트라이 갤럭시 폴드 익스피리언스' 캠페인이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 금상 1개 등 총 4개를 수상하며 올해 제일기획 수상작 중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이 캠페인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을 고민하는 아이폰 유저를 대상으로 갤럭시 Z 폴드의 여러 기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2대의 아이폰을 동기화해 실제와 비슷한 갤럭시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러그' 캠페인도 '브랜드 익스피리언스&액티베이션'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비스포크 러그는 삼성 가전제품의 실제 바닥과 같은 크기의 러그를 제작해 바닥에 미리 깔아보고 가전 배치를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한 캠페인이다.

삼성전자의 '마이크로 미라클즈' 캠페인은 '필름 크래프트' 부문 은상을 받았다. 스마트폰부터 무인 자동차, 인공위성까지 반도체가 활용되는 다양한 분야를 머리카락 너비의 50분의 1에 불과한 미니어처로 표현했다. 3D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0.002㎜부터 0.4㎜ 크기의 다양한 미니어처를 만들고 특수 촬영 기법을 통해 제작했다.

한편 만 30세 미만 젊은 광고인이 경쟁하는 '영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는 제일기획의 자회사 PT코리아가 '디지털' 부문 동상, 아이리스 싱가포르가 '인터그레이티드' 부문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제일기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심사위원장을 배출했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 잭스 정 CD가 '디지털 크래프트'와 '소셜&인플루언서' 2개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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