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공개된 ‘오타니 아내’…오늘 인천공항 통해 입국 예정

입력 2024-03-1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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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Los Angeles Dodges 공식 X)
▲(출처=Los Angeles Dodges 공식 X)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29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아내의 얼굴을 공개했다.

오타니 쇼헤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에 “기다려지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오타니가 한국에서 치러지는 첫 MLB 정규시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으로 떠나기 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촬영한 것이다.

특히, 다저스 구단이 이번 한국행 비행기 좌석 배치에 있어 구단 직원 1명당 가족을 1명씩 동행하도록 배치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사진 속 오타니 옆에 있는 여성은 오타니의 아내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오타니는 지난달 29일 SNS에 “여러분께 결혼했다는 소식을 알린다”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기자회견에서도 “아내는 평범한 일본인”이라며 아내의 신상을 밝히지 않아왔다. 이에 각종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일본 야구팬들은 농구선수 다나카 마미코가 오타니의 아내일 것으로 추측해왔다.

일본 야구팬들의 추측대로 사진 속 여성은 다나카다. 다나카는 일본 여자프로농구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뛴 농구선수로 선수 활동 당시 포지션은 센터였으며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오타니를 포함한 다저스 선수단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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