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속도낸다"…LX세미콘, 'K-RE100' 가입

입력 2024-03-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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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은 K-RE100 이행 방안으로 대전캠퍼스에 100k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자료제공=LX세미콘)
▲LX세미콘은 K-RE100 이행 방안으로 대전캠퍼스에 100k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자료제공=LX세미콘)

LX세미콘이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했다고 14일 밝혔다.

K-RE100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탄소중립 프로젝트다. 재생에너지 사용 촉진 및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시행됐다.

LX세미콘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LX세미콘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LX세미콘은 K-RE100 이행 방안으로 지난해 말 대전캠퍼스에 100kW급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했다. 연간 12만kWh 이상의 발전을 통해 대전캠퍼스 전력 사용량의 약 10%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재생 에너지 인증서(REC) 구매 등을 통해 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정종휘 LX세미콘 경영지원담당은 “온실가스 배출관리 및 탄소중립 이행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될 뿐 아니라 국가적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이슈”라며 “K-RE100 가입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및 이행계획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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