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대부분 하락…Stoxx600 0.35%↓

입력 2024-03-12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독일ㆍ프랑스 하락, 영국만 상승
반도체, 통신 등 약세
미국 CPI 발표 앞두고 불안 커져

유럽증시는 기술주 매도세에 대부분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간) 범유럽증시 벤치마크 Stoxx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7포인트(0.35%) 하락한 501.49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지수는 68.24포인트(0.38%) 하락한 1만7746.27에, 프랑스 파리증시 CAC지수는 8.28포인트(0.1%) 내린 8019.73에, 영국 런던증시 FTSE지수는 9.49포인트(0.12%) 상승한 7669.23에 거래를 마쳤다.

CNBC방송에 따르면 Stoxx600지수를 구성하는 섹터 대부분이 하락한 가운데 기술 섹터가 낙폭 2.1%로 하락장을 주도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대표 반도체주인 BE세미컨덕터가 8.94%, ASML이 4.21% 하락했다. 라이파이젠뱅크는 러시아와의 거래로 미국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에 7.44% 내렸다. 사업 개편 중인 텔레콤이탈리아는 지난주 유선 네트워크 사업 매각 후에도 부채가 예상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4.59% 하락했다.

기술주의 매도세와 더불어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긴장감이 시장에 번진 점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미국의 2월 CPI는 12일 발표된다. CPI 상승세가 기대보다 가파를 경우 기준금리 인하 개시 시점이 늦어질 수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로 남아있다. 이토로의 벤 레이들러 애널리스트는 “지난주 발표된 강력한 미국 고용지표는 12일 인플레이션 수치가 다소 뜨거울 것이라는 전망을 높였다”며 “이것이 유럽증시가 일부 후퇴한 또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141,000
    • +0.76%
    • 이더리움
    • 3,433,000
    • +2.97%
    • 비트코인 캐시
    • 654,000
    • -1.28%
    • 리플
    • 2,029
    • +0.64%
    • 솔라나
    • 127,100
    • +0.47%
    • 에이다
    • 377
    • -1.57%
    • 트론
    • 474
    • +0.64%
    • 스텔라루멘
    • 2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5%
    • 체인링크
    • 13,700
    • +1.11%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