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미국행 무효화…재심리 지시

입력 2024-03-0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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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24일 포드고리차에서 몬테네그로 경찰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호송하고 있다. 포드고리차/AP연합뉴스
▲지난해 3월 24일 포드고리차에서 몬테네그로 경찰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호송하고 있다. 포드고리차/AP연합뉴스
미국으로 인도될 예정이었던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인도국이 뒤바뀔 수도 있게 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5일(현지시간) 권씨 측의 항소를 받아들여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미국 인도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다시 원심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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