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실장, 인도 외무장관과 면담…"국방·방산·공급망 분야 협력 제고"

입력 2024-03-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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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 중인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 장관을 만나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호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방한 중인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 장관을 만나 논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호진 국가안보실장은 5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면담을 갖고 국방·방산·공급망 등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장 실장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장관과 만나 2023년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전개해온 것을 평가했다.

장 실장과 자이샨카르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 핵심 파트너이자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이 △국방·방산 △안정적 공급망 구축 △핵심기술 △인프라 등 분야에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우리 정부의 '인태 전략'과 인도 정부의 '인태 구상'의 조화 속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 및 규칙기반질서를 위해 함께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두 사람은 인태 지역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국제무대 협력과 인도 내 우리 기업들의 활동 지원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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