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 출시

입력 2024-03-0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손해보험은 4일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에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 시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4일 활동량이 증가하는 봄 행락철에 자주 발생하는 상해사고 시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상해사고를 경증부터 중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보험상품이 주로 특정 질병에 걸린 경우 진단비를 지급하는 방식인 데 비해 ‘KB 다치면 보장받는 상해보험’은 각종 상해 진단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신체 부위와 심도를 업계 최대인 총 27개로 분류해 매년 각 1회 한도로 보험기간 내내 계속 보장받을 수 있고,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최저 보험료 월 6900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가 추가 가입 시 ‘가족결합할인’이 적용돼 5%의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보험료로 온 가족이 함께 각종 상해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총 120개가 넘는 특약을 고객이 필요에 따라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KB손보 최초로 판매되는 각종 MRI·CT검사비(급여) 보장은 물론이고, 골절·척추 관련 보장과 무릎인대파열·연골손상 수술, 족저근막염 진단,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진단 등 기존에 없던 특약도 많이 탑재됐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질병을 앓았거나 과거 사고 이력이 있는 고객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신덕만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은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해사고를 폭넓게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저렴한 보험료로 온 가족이 든든하게 보장받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부모와 통화 뒤에야…피해자 발견 늦어진 이유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IT업계 “소프트뱅크 라인 강탈…나쁜 선례 우려”
  • 변우석, '럽스타그램' 의혹에 초고속 부인…"전혀 사실 아냐"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매미떼 해결 방법은 '매미 김치'?…매미 껍질 속으로 양념 스며들어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12: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27,000
    • +1.63%
    • 이더리움
    • 4,224,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0.87%
    • 리플
    • 723
    • -0.96%
    • 솔라나
    • 214,500
    • +6.35%
    • 에이다
    • 649
    • +0.15%
    • 이오스
    • 1,141
    • +1.6%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52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250
    • +2.73%
    • 체인링크
    • 19,980
    • +1.94%
    • 샌드박스
    • 619
    • +1.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