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봉식 측, 사생활 루머에 법적 대응…"전 연인, 금전 요구 불응하자 허위 사실 유포"

입력 2024-03-01 1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현봉식. (사진제공=제리고고 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봉식. (사진제공=제리고고 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봉식이 사생활 관련 루머에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1일 현봉식의 소속사 제리고고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배우 현봉식에 관하여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성루머가 온라인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해당 루머가 제기된 시점부터 법무법인을 통해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증거자료를 모두 수집하였다”라며 “최초 유포자들에 대하여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악성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거나 이러한 게시물을 무분별하게 재생산하는 행위에 관하여 합의와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최근 한 누리꾼은 SNS를 통해 남자 배우 A씨에 대한 사생활 글을 폭로했다. 글쓴이는 A씨와 깊은 사이였지만 A씨의 바람으로 결별했고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글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은 A씨를 배우 현봉식으로 추측했고 폭로의 내용이 이미지 타격에 심각한 만큼 소속사는 즉각 반박에 나섰다.

이와 관련 현봉식 측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법무법인 시대로 정희원 변호사는 “의뢰인은 최근 사생활과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차별적으로 배포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현재까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최초 유포자로부터 금전을 빌려달라는 요구가 있었고, 이에 불응하자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현재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공갈, 협박 등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서 수사를 요청한 상황”이라고 현 상황을 전했다.

한편 현봉식은 지난 2014년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통해 데뷔해 넷플릭스 ‘D.P’, ‘수리남’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살인자 o난감’을 비롯해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슬럼프’에도 출연 중이다.

아래는 제리고고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리고고 엔터테인먼트(이하, 당 소속사)입니다.

최근 당 소속사 소속 배우 현봉식에 관하여 허위사실에 기반한 악성루머가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지속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은 소속 배우에게는 물론 소속사와 제작사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이에 당 소속사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함과 동시에 이러한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거나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당 소속사는 해당 루머가 제기된 시점부터 법무법인을 통해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증거자료를 모두 수집하였으며, 최초 유포자들에 대하여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입니다.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악의적인 내용의 글을 SNS 등에 게시하는 행위는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는 명백한 불법행위이며, 이는 강력한 법적 조치의 대상입니다.

또한 SNS나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퍼나르면서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재생산하는 행위도 역시 불법행위이며, 이 또한 강력한 법적 조치 대상임을 강조 드립니다.

당 소속사는 배우의 인격을 모독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 악성 게시물을 반복적으로 게시하거나 이러한 게시물을 무분별하게 재생산하는 행위에 관하여 합의와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번 일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 소속 배우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악성 게시물 게시, 루머 유포 등 범죄행위는 당 소속사 및 배우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대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응을 할 예정이며, 추후 이러한 게시물 등을 발견하시는 경우 제리고고 또는 법무법인 시대로(정희원 변호사)로 제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59,000
    • +2.31%
    • 이더리움
    • 4,485,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1.52%
    • 리플
    • 748
    • +4.03%
    • 솔라나
    • 211,900
    • +3.37%
    • 에이다
    • 705
    • +7.8%
    • 이오스
    • 1,152
    • +4.25%
    • 트론
    • 160
    • +1.27%
    • 스텔라루멘
    • 167
    • +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50
    • +2.21%
    • 체인링크
    • 20,490
    • +4.06%
    • 샌드박스
    • 659
    • +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