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최정우 회장 인선 관여 루머는 가짜뉴스”…법정 대응 시사

입력 2024-02-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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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최근 최정우 회장이 차기 CEO 후보군 선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특정 시민단체와 일부 유튜브에서 현직 CEO가 1월 31일 오후 6시 차기 CEO 후보 인선 검토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후추위 회의장에 불법적으로 방문해 후보 인선 작업에 관여했다는 거짓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며 “최 회장은 31일 이사회 이후 후추위 회의장을 방문한 적이 없을뿐더러 이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CEO후보추천위원회는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경까지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홀딩스 결산이사회를 개최했다. 결산이사회를 마치고 최 회장을 포함한 사내이사들은 오찬장소로 이동했고, 후추위 위원 7명(사외이사 전원)은 별도로 오찬을 한 후 제8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당일 최 회장은 엘리베이터를 통해 1층으로 이동하여 남문 출입구로 오후 6시 1분에 퇴근한 이후 포스코센터에 다시 출입한 적이 없음을 분명히 확인했다”며 “사실과 다른 의혹을 제기하는 단체와 관련한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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