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 지원

입력 2024-02-27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호반건설-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지원 기념 사진.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 호반그룹 김세준 전무,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자료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대한적십자사 사료전시실 ‘디지털아카이브’ 구축 지원 기념 사진.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대한적십자사 정채영 부회장, 호반그룹 김세준 전무,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자료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사료전시실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6일 진행된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정채영 부회장, 호반그룹 김세준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건설과 대한적십자사는 사료전시실을 리모델링하고,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 사료들을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재해, 감염병 등 인류의 평화와 생명이 위협받는 모든 현장에서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디지털 사료전시실 구축으로 기존 활동의 기록과 정보들을 항구적으로 보존 및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호반건설은 리모델링 비용 등 1억2000만 원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디지털 아카이브 완공을 기념해 특별전 ‘시작점(Beginning of KoreanRedCross)’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의 시작을 담고 있는데, 내달 30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이번 디지털 아카이브 리모델링 개관은 적십자사 활동을 항구적으로 기록하고 이용할 뿐 아니라 많은 분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십자사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리모델링도 지원해 주신 호반건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사료전시실 리모델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29,000
    • -1.4%
    • 이더리움
    • 4,762,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841,000
    • -0.53%
    • 리플
    • 2,992
    • -2.45%
    • 솔라나
    • 195,900
    • -3.73%
    • 에이다
    • 623
    • -9.32%
    • 트론
    • 420
    • +1.69%
    • 스텔라루멘
    • 362
    • -2.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20
    • -0.96%
    • 체인링크
    • 20,320
    • -2.82%
    • 샌드박스
    • 203
    • -4.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