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누가 인성 디렉터 맡겼나”…홍준표 “떠나간 청년 잡으려고?”

입력 2024-02-26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홍준표 대구시장은 축구 국가대표팀 불화설과 관련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홍 시장이 운영하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 ‘청년의꿈’ 청문홍답(청년의 고민에 홍준표가 답한다)는 게시판에는 “이번에 이준석이 시장님 비판하는 거 보면서 정치 참 더럽게 못한다 싶네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준석이 바보가 아니면 한 번씩 청꿈 들어와서 봤겠지요. 시장님의 수싸움인지 이준석이 말려들어간건지 모르겠지만 총선에서 3지대는 힘들겠다”고 적었다.

이에 홍 시장은 “그런다고 모든 청년들이 이강인 팬도 아닌데 떠나간 청년들 되돌아 오라고 그랬겠지요”라고 답했다.

앞서 홍 시장은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이 알려진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강인 선수를 겨냥해 “대표 선수도 싸가지 없는 사람, 겉멋에 취해 헛발질 일삼는 사람은 정리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24일 이 대표는 “축구협회 비판을 하시는 것이야 자유지만 정치인이 나서 이렇게 줄기차게 선수 개인의 인성을 운운하는 것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다. 누구도 홍 시장에게 ‘이강인 인성 디렉터’를 맡긴 적어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 더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랄 뿐이다. ‘성숙’은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 일이고 두 선수 모두 응원한다. 국가대표로 자신의 기량을 뽐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강인은 손흥민과 갈등이 불거진 이후 10여일 뒤 21일 자신의 SNS에 2차 사과문을 게재하고 직접 런던을 찾아 손흥민에게 사과했다. 같은 날 손흥민도 이강인과 촬영한 사진을 올리며 “강인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49,000
    • +0.51%
    • 이더리움
    • 2,600,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298,800
    • -0.13%
    • 리플
    • 1,725
    • -0.63%
    • 솔라나
    • 110,600
    • +2.22%
    • 에이다
    • 242
    • -1.63%
    • 트론
    • 493
    • +0.41%
    • 스텔라루멘
    • 318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1.01%
    • 체인링크
    • 11,960
    • -0.33%
    • 샌드박스
    • 86.92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