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견고한 중장기 체력 증명”

입력 2024-02-23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삼성증권)
(출처=삼성증권)

삼성증권은 23일 DB손해보험에 대해 ‘견고한 중장기 체력 증명’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0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DB손해보험의 순이익은 2610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8.2% 감익했고 동 분기 보험손익은 2422억원으로 40.2% 감소했다”며 “계약 유지율 등 연말 계리적 가정 변동에 따라 손실부담 계약 비용 1039억 원이 발생했고, 해외 고액사고 영향에 따라 약 1000억 원 비용이 발생하며, 일반보험 손익 적자가 지속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고액사고 기저 효과를 감안하면 올해 이익 증가가 부각될 거란 예상이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3, 4분기를 인식한 일반 보험 고액사고 영향은 총 2000억 원 수준으로 이에 대한 기저 효과를 감안 시 올해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6% 수준 증가를 전망한다”며 “지난해 가이드라인 도입에 따른 가정 변경 영향으로 보험계약마진(CSM) 조정이 크게 1조2000억 원 발생하며, 기시 시점 대비 CSM 성장은 4.4%에 그쳤으나, 올해 경험조정 정상화 및 CSM 증가 속도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자본비율을 고려하면 주주 환원 확대 여력도 충분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배당금(DPS)은 5300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명시적인 배당 정책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경영진은 DPS를 점진적으로 우상향하고, 경쟁사 대비 배당성향 갭의 축소 의지를 언급했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K-ICS 비율은 231%로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향후 주주 환원 확대를 위한 잠재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늑구' 포획 성공
  • 전고점 회복 노리는 코스닥…광통신 가고 양자컴퓨팅 오나
  • 국제선 '운항 신뢰성' 1위 에어부산⋯꼴찌는 에어프레미아
  • 정년 늦춘 나라들…같은 처방 다른 결과 [해외실험실: 연금위기 ①독일·프랑스]
  • “직관 티켓·굿즈에 200만원 써요”…야구 경기에 지역 경기가 일어섰다[유통가 흔든 1000만 야구 팬덤]
  • 6200 재돌파 동력은 예금ㆍ부동산ㆍ퇴직연금⋯‘K증시’로 향하는 개미 자금
  • 중동 리스크에 공사비 인상 조짐…건설현장 위기 현실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88,000
    • +0.55%
    • 이더리움
    • 3,471,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71,500
    • +3.47%
    • 리플
    • 2,149
    • +4.98%
    • 솔라나
    • 131,600
    • +5.11%
    • 에이다
    • 384
    • +6.08%
    • 트론
    • 482
    • +0%
    • 스텔라루멘
    • 250
    • +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50
    • +2.75%
    • 체인링크
    • 14,130
    • +3.74%
    • 샌드박스
    • 124
    • +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