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1955억…전년비 31.8%↓

입력 2024-02-07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8% 늘어난 3조820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8% 감소한 1955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은 14조 3726억 원, 영업이익 9980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3.4% 늘었으며 전체 매출에서 단말 매출을 제외한 서비스매출도 2.0% 증가했다. 매출 성장 배경에는 5G 보급률, 해지율 등 MNO 사업의 질적 성과와 MVNO 양적 확대에 힘 입은 모바일 사업 성장과 더불어 IDC, AICC(인공지능컨택센터) 등 B2B 신사업이 포함된 기업인프라 부문의 매출 증대가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영업이익은 전력료 인상과 함께 사이버 보안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영향으로 전년 대비 7.7% 감소한 99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연간 CAPEX(설비투자)는 통신 품질 향상을 위한 기지국 구축과 사이버 보안 투자 증가로 인해 전년 대비 3.9% 늘어난 2조 5140억 원을 집행했다.

연간 기준 모바일 매출은 20% 이상의 무선 회선 수 증가, 5G 보급률 증대, 1%대 초반 해지율 기조 지속 등 2022년에 이어 질적 성과가 이어지며 전년 대비 2.0% 증가한 6조 3084억원을 달성했다.

MNO와 MVNO를 합한 전체 무선 가입 회선 수는 2509만 7천개로 전년 대비 26.1% 늘어나며 견실한 성장을 보였다. MNO 가입 회선은 2022년 1601만 2천개 대비 17.2% 늘어난 1877만개다. LG유플러스의 2023년 분기별 MNO 해지율은 △1분기 1.07% △2분기 1.16% △3분기 1.05% △4분기 1.06%로 매 분기 1%대 초반을 유지하며 가입 회선 성장에 힘을 보탰다.

5G 가입 회선은 2022년에 비해 약 16.2% 늘어난 704만 개를 달성했다. 핸드셋 기준 전체 가입자 중 5G 고객 비중은 64.3%로 전년 대비 10%p 이상 증가하며 모바일 사업의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

솔루션, IDC, 기업회선 등이 포함된 기업 인프라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1조 7057억 원을 기록하며 각 부문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IPTV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1조 3285억 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여명희 전무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 에서도 신사업 성과가 가시화되고, 본업인 통신사업의 질적 성장을 이어간 덕분에 안정적인 외형 확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2024년에는 디지털 혁신(DX) 역량 강화와 플랫폼 사업 확대에 집중해 시장에 LG유플러스의 신성장 동력을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코스피, 장초반 4% 급락 딛고 7500선 상승 마감
  • '천세'만 철저했던 고증…'21세기 대군부인'이 남긴 것 [해시태그]
  • 단독 한국거래소, 장외파생 안전판 점검…위기 시나리오·증거금 기준 손본다
  • 중고 전기차, 1순위 조건도 걱정도 '배터리' [데이터클립]
  • 법원, 삼성전자 노조 상대 가처분 일부 인용…“평상시 수준 유지해야”
  • 오늘부터 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 시작, 금액·대상·요일제 신청 방법은?
  • "연 5% IRP도 부족"…달라진 기대수익률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上-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5.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45,000
    • -1.98%
    • 이더리움
    • 3,131,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555,500
    • -9.23%
    • 리플
    • 2,055
    • -2.33%
    • 솔라나
    • 125,700
    • -2.18%
    • 에이다
    • 370
    • -2.12%
    • 트론
    • 528
    • -0.75%
    • 스텔라루멘
    • 218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10
    • -3.49%
    • 체인링크
    • 14,060
    • -2.5%
    • 샌드박스
    • 106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