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김지웅, 팬 사인회 욕설 의혹 부인…"포렌식으로 밝힐 것"

입력 2024-02-03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지웅. (뉴시스)
▲김지웅. (뉴시스)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김지웅 측이 욕설 논란을 부인했다.

3일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며, 현장에 있던 직원 및 통역 스태프에도 확인을 마쳤다”라며 욕설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앞서 SNS에는 김지웅이 팬과 영상통화 사인회를 하던 중 욕설을 했다는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에서는 카메라가 꺼지자 욕설을 하는 남성의 목소리가 담겨 논란이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지웅이 욕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하면서 “정확하고 객관적인 확인을 위해 디지털 미디어 포렌식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사실 여부를 명명백백히 가리고,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웅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3월 20일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운메이노하나-(ゆらゆら -運命の花-)’를 발매하고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같은 달 23~24일에는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제로베이스원 팬-콘 인 재팬(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52,000
    • +1.49%
    • 이더리움
    • 4,629,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1.3%
    • 리플
    • 3,081
    • +0.95%
    • 솔라나
    • 199,300
    • +0.25%
    • 에이다
    • 630
    • +0.96%
    • 트론
    • 430
    • +0%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660
    • -0.72%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