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美 법인, 글로벌 VC 보우캐피탈과 공동펀드 결성

입력 2024-02-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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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ㆍ사업 가속화

▲(왼쪽부터) 김사무엘 하이코매니지먼트 대표와 비벡 라나디베 보우캐피탈 회장 겸 새크라멘토 킹스 구단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왼쪽부터) 김사무엘 하이코매니지먼트 대표와 비벡 라나디베 보우캐피탈 회장 겸 새크라멘토 킹스 구단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네트웍스)

SK네트웍스는 하이코매니지먼트(Hico Management)와 보우캐피탈매니지먼트(Bow Capital Management)가 공동펀드를 결성했다고 1일 밝혔다.

공동펀드는 외부 출자자들의 참여 속에 지난해 말 1차 마감했고, 조만간 최종 마감할 예정이다. 양사는 펀드 운용을 통해 인공지능(AI)ㆍ머신러닝(ML) 영역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다.

하이코매니지먼트는 웹3 영역을 맡고, 보우캐피탈매니지먼트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T)과 헬스케어 분야를 맡아 각 사의 전문성을 살린 투자에 나선다.

하이코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위축된 투자시장 가운데서도 SK네트웍스와 SK매직 외에도 외부 출자자를 유치해 상당 규모로 1차 클로징을 할 수 있었다”며 “향후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출자자들을 모아 펀드 규모를 키우고, 성과를 축적해 경쟁력 있는 독립 벤처캐피털(VC)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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