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4분기 영업익 '1104억 원'…전년 比 9% ↑

입력 2024-01-31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 전경 (자료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수원 사업장 전경 (자료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 지난해 4분기 실적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신규 출시 등 영향으로 소폭 개선됐다.

삼선전기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3062억 원, 영업이익 1104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012억 원 대비 9% 상승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조9684억 원 대비 17% 올랐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2%, 영업이익은 40% 각각 감소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의 효과로 스마트폰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폴디드 줌 등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보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도 "연말 재고조정 등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컴포넌트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7% 증가한 9751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규 출시로 초소형ㆍ고용량 등 스마트폰용 MLCC의 매출이 증가했다. 다만 연말 재고조정을 포함한 계절적 요인으로 전반적인 제품 공급이 감소해 전분기 보다 매출이 줄었다.

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6% 증가한 8884억 원을 기록했다. 국내외 거래선에 신구조가 적용된 고화질 폴디드줌과 고화소 자율주행용 카메라모듈 등 공급을 확대하면서다.

패키지솔루션 부문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4427억 원으로 나타났다. AP용 및 ARM 프로세서용 BGA 공급이 증가했지만, 연말 재고조정 등 수요 약세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감소했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올해는 스마트폰, PC 등 주요 제품의 수요 개선과 하이브리드 및 내연기관 차량의 전장화 확대가 전망된다"며 "IT용 고부가 MLCC 및 패키지 기판 경쟁력을 강화해 공급을 확대하고, 전장, 서버ㆍAI 등 성장 분야 관련 제품 공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663,000
    • +3.93%
    • 이더리움
    • 3,544,000
    • +3.35%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3.47%
    • 리플
    • 2,144
    • +1.42%
    • 솔라나
    • 130,300
    • +3.17%
    • 에이다
    • 375
    • +2.46%
    • 트론
    • 486
    • -1.82%
    • 스텔라루멘
    • 265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50
    • +2.34%
    • 체인링크
    • 13,980
    • +0.94%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