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콘텐츠 비중 70% 업종에 버넥트 소프트웨어 활용…대중화 수혜 기대”

입력 2024-01-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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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증권 “Track 기반 소프트웨어, 삼성·애플·MS XR 기기에 모두 적용 가능”

(출처=상상인증권)
(출처=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31일 버넥트에 대해 확장현실(XR) 대중화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소중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XR 콘텐츠 중 게임을 제외한 비중 약 70%를 차지 중인 제조·미디어·교육·의료·유통 대상으로 버넥트의 소프트웨어가 활용되고 있다”며 “XR기기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여러 사물에 연동할 XR 콘텐츠에 대한 제작 요구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다음달 2일 출시 예정인 애플(Apple) 비전프로와 삼성, LG 등의 XR기기 출시로 B2C 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며 “XR 콘텐츠를 제작하고 특정 사물을 인공지능(AI) 기술로 검출 및 추적하는 기술을 보유 중인 업체는 버넥트 외 몇 업체가 안되는 것으로 파악되는 만큼 XR 기기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버넥트는 AI 기반 XR 엔진 ‘트랙(Track)’을 보유 중인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다. Track은 AI 학습을 통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객체를 검출할 수 있는 엔진이다. XR 콘텐츠를 특정 객체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특정 객체를 검출하는 부분이 핵심 기술 중 하나다. 주요 소프트웨어 제품은 메이크(Make)·뷰(View)·스퀘어스(Squars)·리모트(Remote) 등이 있다.

이 연구원은 “Track 기반 소프트웨어는 삼성, Apple, MS 등의 XR 기기에 모두 적용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동사는 Make·View 소프트웨어를 통해 삼성, LG 등 대기업향으로 XR 콘텐츠를 제작해서 공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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