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전국 대체로 흐려…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4-01-30 2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충청권과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려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까지, 제주도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경북북부에는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충청권과 전북,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을 중심으로 어는 비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고도가 높은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눈이 조금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30일부터) 5~30㎜, 광주·전남(30일부터) 5~10㎜, 부산·울산·경남, 전북(30일부터) 5㎜ 안팎, 대구·경북남부, 대전·충남남부, 충북중·남부 5㎜ 미만, 세종·충남북부, 충북북부 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경북은 오전에, 광주·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 0.5~3.0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36,000
    • -0.42%
    • 이더리움
    • 4,728,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22%
    • 리플
    • 739
    • -0.94%
    • 솔라나
    • 200,800
    • -0.5%
    • 에이다
    • 667
    • -0.3%
    • 이오스
    • 1,155
    • -1.03%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0%
    • 체인링크
    • 19,980
    • -2.15%
    • 샌드박스
    • 652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