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데일리샷과 ’주류 픽업 서비스’ 확대

입력 2024-01-3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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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전국 8600여 점서 이용 가능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데일리샷과 손잡고 '주류 픽업' 서비스 확대한다.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데일리샷과 손잡고 '주류 픽업' 서비스 확대한다. (사진제공=BGF리테일)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주류 플랫폼 ‘데일리샷’과 손잡고 내달 1일부터 주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월간 활성 이용자(MAU) 수가 약 40만 명에 달하는 주류 전문 쇼핑 앱이다. 고객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주류를 구매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픽업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U는 이번 협업을 통해 주류 픽업 서비스 채널을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에서 데일리샷으로 확대한다.

주문 방법은 데일리샷 앱에서 CU 점포를 선택하고 상품을 골라 '방문 픽업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고객은 데일리샷 주류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설명하는 맛과 향, 성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CU는 내달 1일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전국 8600여 개 점포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반기까지 1만1000여 개 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포켓CU를 통한 주류 매출의 전년 대비 증가율을 보면 2021년 102.6%, 2022년 145.2%, 작년 190.8% 등으로 해마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CU 주류 예약 구매의 주요 소비층은 40대로 전체 매출의 42.0%를 차지했다. 뒤이어 30대(33.6%), 20대(12.5%), 50대(10.3%), 60대 이상(1.6%) 순으로 나타났다.

CU 측은 “모바일을 통한 주류 구매가 계속 늘어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기존 포켓CU와 함께 데일리샷을 통한 추가 매출이 발생해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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