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새해 이직 계획 물어보니… [그래픽뉴스]

입력 2024-01-26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올해 이직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617명을 대상으로 ‘새해 이직 계획’ 설문을 진행한 결과 92.3%가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다.

경력 1년 미만의 신입 직장인 사이에서는 78.6%가 ‘올해 이직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고, 1~3년 차(90.9%), 4~6년 차(94.1%), 7~9년 차(95.6%), 10년 차 이상(94.9%) 순으로 이직 계획자가 많았다.

새해 이직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공통으로 ‘연봉 인상’이 1위를 차지했다.

이직 목적 2위는 연차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1년 미만 경력의 직장인들은 지금보다 좀 더 큰 회사, 인지도가 높은 회사에 다니기 위해, 1~6년 차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에서 더 배울 것이 없어서’, 7년 차 이상 직장인들은 ‘현재 직장의 비전이 낮다고 생각해서’를 이직 계획 이유로 꼽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70,000
    • +0.46%
    • 이더리움
    • 4,713,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1.03%
    • 리플
    • 743
    • +0%
    • 솔라나
    • 202,600
    • +2.48%
    • 에이다
    • 672
    • +2.13%
    • 이오스
    • 1,154
    • -1.87%
    • 트론
    • 174
    • +0.58%
    • 스텔라루멘
    • 163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2.03%
    • 체인링크
    • 20,140
    • -1.08%
    • 샌드박스
    • 652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