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토피아, 자회사 GCM 고순도 네오디뮴 제조 성공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24-01-23 09: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토피아가 자회사의 소재 개발 소식에 상승세다. 자회사 GCM의 소재 개발로 향후 사업 확장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 8분 현재 세토피아는 전일 대비 285원(10.71%) 오른 2945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세토피아와 자회사 GCM은 국내에서 시험 생산된 네오디뮴 금속의 품질 테스트 결과 평균 약 99.8%의 고순도 네오디뮴 금속이 제조된 것을 확인했으며, 탄소 함량 124ppm(0.0124%) 이하 세륨(Ce), 란타넘(La), 터븀(Tb), 텅스텐(W) 등 미량 원소의 함량 또한 443ppm(0.0443%) 이하로 모두 통상 거래 기준치 이내로 검출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달 3일 세토피아와 GCM 임직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 국내 투자사 등 외부 인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네오디뮴 금속을 직접 제련해 생산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생산된 네오디뮴 금속을 무작위 선별해 정확한 성분 분석을 위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희소금속 센터 및 고등기술연구원 등을 통해 성분분석을 진행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규모 총파업·관세 폭탄…韓 제조업 뿌리가 흔들린다
  • "주 4.5일제, 중소제조업에겐 '그림의 떡'…생산성·인건비 부담"
  • 폐기 관측 깨고 통합 '에이전트'로…삼성 AI, 이렇게 진화했다
  • 홍명보호, 한일전 패배…동아시안컵 우승 헌납
  • "경영권 방어 방패 사라진다"… 자사주 많을수록 큰 타격
  • 범접, '스우파3' 충격 탈락
  • 범여권도 등 돌린 강선우·이진숙…대통령실 '침묵' 이유는
  • 단독 "공무원짓 자괴감"…청문회 '질의 폭탄'에 뿔난 기재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6 14: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61,429,000
    • +0.51%
    • 이더리움
    • 4,301,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1.26%
    • 리플
    • 4,003
    • +1.91%
    • 솔라나
    • 223,500
    • +1.96%
    • 에이다
    • 1,018
    • +2.41%
    • 트론
    • 412
    • +0.49%
    • 스텔라루멘
    • 633
    • +2.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010
    • +13.21%
    • 체인링크
    • 22,010
    • +4.36%
    • 샌드박스
    • 429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