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대학 취업률 70%…성균관대 2년연속 1위

입력 2024-01-22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학정보공시 2022년 기준 졸업생 취업 현황 분석

성균관대가 2년 연속 주요대학 졸업생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 주요대학 졸업생 취업률은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본지가 최근 대학정보공시 대학알리미 서비스에 공시된 졸업생 취업현황(2022년 기준)을 분석한 결과, 서울 주요 대학 16곳의 평균 취업률은 70.5%로, 전년(69.5%)보다 소폭 상승했다.

16곳 중 2022년 취업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성균관대였다. 성균관대 취업률은 76.5%로 전년보다 2%포인트(p) 떨어졌음에도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이어 취업률이 전년보다 2%p 오른 서강대(73.9%)가 2위를 차지했고 한양대(72.5%)와 중앙대(72.4%)가 뒤를 이었다.

숭실대(71.0%)·고려대(70.9%)·연세대(70.9%)·경희대(70.7%)·국민대(70.5%)·건국대(70.5%)·서울대(70.3%) 등은 취업률이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69.7%)·홍익대(68.5%)·이화여대(67.9%)·숙명여대(66.1%)·한국외대(65.3%) 등도 전체 대학 평균 취업률(64.2%)를 웃돌았다.

전체 4년제 졸업생 2000명 이상 규모로 범위를 넓히면 아주대(75.4%), 인하대(72.2%)도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아주대는 직전연도 취업률(72.4%)보다 3%p 상승했다.

성균관대 취업률 상승 주요 요인으로는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와 손잡고 반도체 관련 계약학과를 설립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대표적인 계약학과로 입학생 전원이 2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는다.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최소한의 채용 절차만 통과하면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할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도 인기다.

아주대는 대학 일자리 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자기소개서·면접 지원, 심리 검사 및 전문 컨설턴팅, 취업 관련 도서 대출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동문 선배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해 학생들이 멘토와 1 대 1로 소통하며 구직 관련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졸업생 취업현황’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021년 8월과 2022년 2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다. 대학알리미의 정보공시 자료는 수시로 수정이 가능해 추후 변동될 여지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종화 앞둔 '흑백요리사2'…외식업계 활력 불어넣을까 [데이터클립]
  • "새벽 4시, 서울이 멈췄다"…버스 파업 부른 '통상임금' 전쟁 [이슈크래커]
  • 고환율 영향에 채권시장 위축⋯1월 금리 동결 전망 우세
  • 김병기, 민주당 제명 의결에 재심 청구…“의혹이 사실 될 수 없다”
  • 이란 시위로 최소 648명 숨져…최대 6000명 이상 가능성도
  • 넥슨 아크 레이더스, 전세계 누적 판매량 1240만장 돌파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20,000
    • +0.61%
    • 이더리움
    • 4,607,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903,500
    • -1.26%
    • 리플
    • 3,032
    • +0%
    • 솔라나
    • 206,700
    • -0.77%
    • 에이다
    • 575
    • -0.35%
    • 트론
    • 442
    • +0.68%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440
    • -0.49%
    • 체인링크
    • 19,470
    • -0.66%
    • 샌드박스
    • 171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