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아담대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최저 연 3%대 금리'

입력 2024-01-1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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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영업일 기준 3일 이내 대환
오전 심사 완료 시 당일 대환 가능
최저 '연 3%대' 혼합ㆍ변동금리 제공

(사진제공=케이뱅크)
(사진제공=케이뱅크)

케이뱅크가 아파트 담보대출(아담대)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케이뱅크에서 아담대를 갈아타는 경우, 변동금리와 고정혼합금리 모두 최저 연 3%대 금리로 실행할 수 있다. 이날 기준 최저금리는 고정혼합금리 연 3.66%, 변동금리 연 3.67%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취급한 5대 시중은행의 주담대 평균금리는 연 4.60%다.

예컨대 30년 만기 주담대로 5억 원을 빌린 고객이 기존 연 4.60% 금리의 시중은행 대출을 연 4.34% 금리의 케이뱅크 아담대로 갈아탈 경우, 연간 약 93만 원의 이자절감이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앱에서 이 같은 대출정보 비교 기능을 제공한다.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아담대를 조회할 경우, 남은 대출잔액과 바뀌는 금리 등을 기존 대출과 비교해 이자절감 혜택 등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케이뱅크에서는 빠르면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대환을 실행할 수 있다. 오전 중에 대출심사가 완료된 경우에는 당일에도 대환이 가능하다.

케이뱅크 아담대는 주요 대출비교 플랫폼인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등에 입점해 어디서나 쉽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대출 갈아타기를 원하는 고객은 케이뱅크 앱을 비롯해 대출비교 플랫폼에서도 조회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100% 비대면 아담대를 개발ㆍ운영한 노하우를 충분히 발휘해 금리경쟁력은 물론 고객 편의성까지 강화된 대환대출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기존 대출을 아담대로 갈아타고 이자부담 완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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