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홈 뷰티 뜬다…예상 시총 최대 1.5조”

입력 2024-01-10 08: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키움증권)
(출처=키움증권)

키움증권은 10일 에이피알에 대해 ‘홈 뷰티가 뜬다’며 성장성에 대해 긍정적인 판단을 내렸다. IPO(기업공개) 시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1조5000억 원으로 내다봤다.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은 화장품, 홈 뷰티 디바이스 사업을 영위하는 뷰티 테크 기업”이라며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뷰티 82% 기타 18%”라고 전했다.

이어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1위 업체이며, 해외 8개 법인을 통해 화장품 및 홈 뷰티 디바이스 수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3분기 누적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37%로, 주요 수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이다. 향후 제품 라인업 다양화와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외형 성장을 이룰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조 연구원은 “지난해 글로벌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약 40억 달러로,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성장 속도 대비 약 7배 빠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성장 배경에는 피부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니즈와 현실적인 제약 간의 갈등이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홈 뷰티 디바이스는 화장품 사용보다 더 전문적인 케어를 받고 싶지만, 전문 클리닉의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어서다.

조 연구원은 “에이피알 IPO 시 공모 희망가액은 14만7000원에서 20만 원,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1조1149억 원에서 1조 5158억 원”이라며 “지난해 예상 매출액은 5200억 원, 영업이익은 1000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1%, 155%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033,000
    • -0.54%
    • 이더리움
    • 3,423,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53%
    • 리플
    • 2,123
    • +0.09%
    • 솔라나
    • 126,700
    • -0.86%
    • 에이다
    • 367
    • -0.27%
    • 트론
    • 487
    • -1.81%
    • 스텔라루멘
    • 253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60
    • +0.64%
    • 체인링크
    • 13,680
    • -0.65%
    • 샌드박스
    • 118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