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SM과 또 한 번 재계약…17년 인연 이어간다

입력 2024-01-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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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뉴시스)
▲소녀시대 윤아. (뉴시스)

그룹 소녀시대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했다.

4일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라며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재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SM은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윤아는 SM 연습생을 거쳐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배우로서도 입지를 넓히며 영화, 드라마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

임윤아는 오는 6~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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