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피습 당일 “한동훈 살해” 글 올린 40대 체포…광주 경호 강화

입력 2024-01-0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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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뉴시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글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협박 혐의로 A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한 위원장을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성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접수한 제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 인적 사항을 파악 후 광주 광산경찰서에 공조 수사를 요청했으며 광주 광산구 우산동 주거지에서 A 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 A 씨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이다. 또 4일 공개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하는 한 위원장의 경호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한 위원장은 열차 편으로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국민의힘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새해 첫 날인 1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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