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낙서 테러 70대 검거

입력 2024-01-03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일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직원이 낙서를 지우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직원이 낙서를 지우고 있다. (연합뉴스)

▲2일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벽에 법, 정치 등을 쓴 낙서가 있다.  (연합뉴스)
▲2일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벽에 법, 정치 등을 쓴 낙서가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 낙서한 혐의를 받는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오후 70대 남성 A 씨를 주거지에서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로 올라가는 방향 벽면에 검은색과 빨간색 스프레이로 '대한민국', '법 정치', '법 정신' 등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의 낙서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스프레이 낙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추적했다. 경찰은 이날 낮 12시 44분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복궁 낙서를 모방한 것은 아니다"란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치적 의도나 홍보 목적은 아니며 개인적 관심사를 표현하기 위해 낙서했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정확한 동기는 확인 중"이라며 "피의자가 낙서 내용에 대해 나름의 의미를 부여하지만,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의사당역 역사를 운영하는 서울시메트로 9호선은 가림막 설치 후 직원을 투입해 이날 오전 9시께 낙서를 모두 지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066,000
    • -0.05%
    • 이더리움
    • 2,643,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302,400
    • +0.6%
    • 리플
    • 1,725
    • -0.23%
    • 솔라나
    • 111,700
    • +0.63%
    • 에이다
    • 243
    • -0.41%
    • 트론
    • 500
    • +1.21%
    • 스텔라루멘
    • 319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20
    • +0.51%
    • 체인링크
    • 12,140
    • +1.17%
    • 샌드박스
    • 85.23
    • -2.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