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조건 6개월째 개선…수출금액지수, 2개월 연속 상승

입력 2023-12-29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은, 29일 ‘2023년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발표
소득교역조건지수, 6개월째 상승세…"수출물량지수 등 상승"
수출금액지수,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 등 상승 영향으로 올라

(한국은행)
(한국은행)
우리나라 교역조건이 6개월째 개선됐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3년 11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대비 13.1% 상승한 112.22를 기록했다. 6월(7.8%) 이후 5개월째 개선 추세를 이어간 것이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도 전년동월대비 1.6% 상승한 85.27을 기록했다.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수출상품 1단위 가격과 수입상품 1단위 가격 간의 비율로 수출 1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가늠할 수 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는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가격 변동만을 고려하는 단점을 보완해주는 지표로 수출 총액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의미한다.

지난달에 수출금액지수(133.49)는 전년 동월 대비 7.4% 올랐다. 전월(127.96)에 이어 두 달째 오른 수치다. 수출물량지수(131.60)는 전년 동월 대비 11.3% 상승했다.

수출물량지수 중에서는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4.5%), 화학제품(11.4%) 등이 증가했다. 수출금액지수 품목 중에서는 석탄및석유제품(-4.8%), 제1차금속제품(-4.0%) 등이 감소했으나 운송장비(16.6%),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7.0%) 등이 증가했다.

수입물량지수(120.98)과 수입금액지수(143.92)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2.5% 하락했다. 수입물량지수는 석탄및석유제품(7.5%) 등이 증가했으나 광산품(-10.1%),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2.4%) 등이 감소했다. 수입금액지수 품목 중에서는 석탄및석유제품(7.3%) 등이 증가했으나 광산품(-19.5%),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13.0%) 등이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19,000
    • -0.44%
    • 이더리움
    • 3,411,000
    • -2.1%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52%
    • 리플
    • 2,077
    • -0.24%
    • 솔라나
    • 129,400
    • +1.33%
    • 에이다
    • 390
    • +1.3%
    • 트론
    • 507
    • +0.4%
    • 스텔라루멘
    • 23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1.29%
    • 체인링크
    • 14,540
    • +0.97%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