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공군에 ‘TA-50 Block2’ 초도기 납품

입력 2023-12-28 15: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6년까지 20대 납품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위사업청, 공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위사업청, 공군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8일 경남 사천 본사에서 대한민국 공군이 운용할 TA-50 Block2 초도기 출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고행사에는 윤종호 KAI 부사장과 방위사업청 조현기 기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공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TA-50 Block2는 공군 조종사 양성체계에 따라 고등비행훈련과정 이후 공대공ㆍ공대지 사격훈련 등 실제 전투에 필요한 전술 교육 목적의 전술입문용 훈련기로 활용된다. 2026년까지 항공기 20대와 군수지원체계가 납품된다. Block2는 기존 Block1 항공기에서 운용한 기총, 공대공, 공대지 무장을 기본으로 FA-50에 장착된 합동정밀직격탄(JDAM) 등 정밀유도무기 운용도 가능해 성능이 강화됐다.

KAI는 정부의 방위산업 지원정책에 맞춘 민ㆍ관ㆍ군 ‘원팀’ 전략에 따라 기존 생산 중이던 TA-50 Block2를 폴란드 수출형인 FA-50GF로 개량해 납품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말 계약된 폴란드 FA-50 수출사업은 KAI의 기술력과 생산 역량뿐 아니라 방산협력을 위한 국방부, 방위사업청, 공군의 결단으로 8개월 만에 역대 최단기간 출고기록을 세우며 유럽 첫 납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윤 KAI 부사장은 “TA-50 Block2 항공기의 적기납품으로 공군 조종사의 전투 수행능력 향상과 국가 항공전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폴란드 대규모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우린 주주 아니다?”…앤스로픽發 ‘프리IPO 쇼크’ [AI 투자 광풍의 ‘민낯’ ①]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58,000
    • +0.35%
    • 이더리움
    • 3,181,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3.01%
    • 리플
    • 2,058
    • +0%
    • 솔라나
    • 127,100
    • +0.95%
    • 에이다
    • 374
    • +0.81%
    • 트론
    • 532
    • +0.57%
    • 스텔라루멘
    • 22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63%
    • 체인링크
    • 14,510
    • +3.2%
    • 샌드박스
    • 106
    • +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