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율 1위 기록한 ‘노량’…‘이순신 3부작’ 유종의 미 거두나

입력 2023-12-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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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20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시민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한 20일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시민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영화 ‘노량: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기준 영화 ‘노량’은 예매율 49.3%, 예매 관객 수 32만여 명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시리즈인 영화 ‘명량’(26만여 명)과 영화 ‘한산:용의 출현’(31만4000여 명)을 뛰어넘는 수치다.

이로써 ‘노량’은 최근 한국 영화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12만 9000여 명)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달리게 됐다.

‘노량’의 예매율 1위 소식에 배우 김윤석(이순신 역)은 “예매율 1위라고는 하지만 그거 가지고 막 좋다고 할 수도 없을 듯하다. 앞으로의 추이를 보고 좀 더 성원이 있다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개봉 첫날 ‘노량’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9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서울의 봄’의 한국 영화 열풍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량’은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리고 있는 전쟁 액션 대작으로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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