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님 감사합니다” 부산 어묵집이 환호한 이유

입력 2023-12-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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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캡처)
▲(출처=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캡처)
윤석열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찾았던 부산 어묵집이 방문 이후 매출이 5배가 올랐다는 소식을 전했다.

국제시장의 A 어묵집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2주간 매출 기록을 찍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재용 회장님 덕분에 매출이 엄청나게 올랐다”라며 “단 한 번뿐인 이 기회가 순간적인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고객님들과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매출 기록을 보면 일정 구간에서 오르내리던 매출이 11일 하루 만에 수배로 뛰었다. 해당 사진엔 굵은 글씨로 “이재용 회장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A 어묵집에 따르면 매출은 무려 5배가 늘었다.

▲(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인스타그램 캡처)

또 수십 개의 택배 상자가 쌓여있는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아침부터 택배를 세 트럭 뺐는데도 새로 들어오는 주문에 쉴 틈이 없다”라고도 했다.

앞서 6일 윤석열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이 부산의 대표 전통시장인 국제시장 일원(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을 방문했다. 부산 엑스포 유치에 힘써온 부산 시민들과 관계자들을 다독이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재원 SK 수석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조원태 한진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등도 함께했다.

하지만 가장 주목을 받은 사람은 이재용 회장이었다. 맛있게 떡볶이를 즐기고 어묵 국물을 요청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또 자신의 이름을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호응해주면서도 이름을 부르지 말아 달라며 ‘쉿 자세’를 취한 모습이 밈(MEME)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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