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한-아르메니아 기술교류 상담회 진행

입력 2023-12-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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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르메니아 기술교류 상담회에서 양국 기업 관계자가 함께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한-아르메니아 기술교류 상담회에서 양국 기업 관계자가 함께 만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노비즈협회)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5일, 6일 양일간 ‘2023년 제1회 한-아르메니아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상담회는 이노비즈기업 등 기술혁신 중소기업과 해외 기업과의 기술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나아가 신규 비즈니스 창출 마련에 나서고자 개최됐다.

협회는 지난 10월 국내에서 한-아르메니아 비대면 상담회를 개최하여 사전 수요를 발굴한 바 있다. 이번에는 현지에서 직접 △기술교류 상담 △기업 방문 △아르메니아 경제부 방문을 통한 현지 진출 관련 주요 정책 전달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태양광 원격감시 제어센터 전문업체 부광솔라 △아열대 기후 극복형 작물바이러스 및 방제형 유기농업자재를 제조하는 엘에프에프 △지붕 마감 및 방수용 아스팔트 싱글을 제조하는 함라 등 국내기업 10개사가 온ㆍ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아르메니아 현지에서는 건설∙화장품∙소프트웨어∙IT∙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개 사가 참여해 31건의 상담 및 10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형영 상근부회장은 “아르메니아는 외국투자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상담회를 통해 아르메니아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들이 현지 기업과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메니아는 2021년 기준 7.6%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다. 최근 5년간 한국과의 교역 규모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중앙아시아에서 한국의 새로운 수출 전략 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0월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르메니아를 방문, 양국 간 무역·투자 등의 협력 논의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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