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처음 본 20대 여성 강제추행...“술 취해 기억 안 나”

입력 2023-1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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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처음 본 20대 여성을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5일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30대 경장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1일 오후 11시 45분경 부천시 주택가에서 처음 본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길을 걷는데 모르는 남성이 끌어안고 손으로 입을 막았다”고 진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만취 상태의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 씨가 “그런 짓을 했을 리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A 씨의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조사 후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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