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지서 희생 각오한다” 여당 영입 이수정 교수, 수원정 출마 공식화

입력 2023-12-05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영입을 결정한 가운데 이 교수는 험지로 꼽히는 ‘경기 수원정’으로 출마 의사를 밝혔다.

5일 이 교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달 전쯤 국민의힘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다. 비례(대표)나 좀 조용하게 가고 싶었는데 당을 위해서 헌신하라는 요구 사항이었다”며 “고민하는 기간이 한 달 정도 있었고 결심해 그렇게 하겠노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자신이 소속돼있는 경기대가 위치한 ‘수원정’ 지역구 출마를 시사하며 “수원이라는 도시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제 기억 속에 모두 있다. 그래서 수원”이라며 “수원은 언제나 민주당이 지배적이었고 압도적이었다. 20대, 21대도 민주당 국회의원들뿐이었는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험지다. 저는 험지를 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때 정치할 생각 없고 학교에서 정년퇴직할 거라고 했는데 말이 바뀌었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질문에 “그럴 수 있다”면서도 “아이폰을 쓰던 사람이 계속 아이폰을 써야 하나. 스마트폰을 삼성을 쓸 수도 있다. 생각이라는게 살다 보면 변화한다”고 강조했다.

여성 문제와 관련된 질문에는 “정치권도 과거보다 하나도 나아진 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피해 호소인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을 때 연장선상에 그대로 있구나 생각했다”며 “후손들에게는 그런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게 만들고 싶어서 저 같은 사람도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했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15,000
    • -2.31%
    • 이더리움
    • 4,583,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3.26%
    • 리플
    • 2,852
    • -2.3%
    • 솔라나
    • 190,700
    • -4.03%
    • 에이다
    • 529
    • -2.94%
    • 트론
    • 449
    • -3.65%
    • 스텔라루멘
    • 313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10
    • -2.54%
    • 체인링크
    • 18,520
    • -2.11%
    • 샌드박스
    • 220
    • +10%
* 24시간 변동률 기준